상관없는 거 아닌가?｜不是沒關係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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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獨立樂壇怪傑張基河的首部散文集《상관없는 거 아닌가?》（暫譯：不是沒關係嗎?），將對生活中大大小小事的想法與情感，以坦率、樸實、輕快的筆觸全數傾訴。書中滿載那些關於如何接納日常喜怒哀樂的張基河式故事：時而讓人捧腹大笑，時而淡淡一笑，時而又撼動人心。最重要的是，無比愉悅、清爽。

在張基河筆下，微不足道的小物、稀鬆平常的瑣事、容易被忽略的日常瞬間，都換上了獨特而敏銳的新裝，成為一場場別具風味的感官體驗。張基河的散文如同他那既強烈又富有文學感的歌詞，令人一口氣讀完也樂在其中。

나는 기분만큼 믿을 만한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기분이 어떤지를 잘 살피는 일이 행복에 이르는 지름길이라고 여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생에서 좋은 기분보다 중요한 것은 별로 없다고 생각한다. _52쪽

「我認為，沒有什麼東西比心情更值得信賴。細心察覺自己的心情，就是通往幸福的捷徑。而且我始終覺得，人生中沒有什麼比心情好更重要的事了。」 第52頁

尺寸 13.9 x 21 x 2.6 公分｜264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