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하루의 끝, 작은 빛 하나가 큰 위로를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이 글 없는 그림책 <작은빛>은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누구나, 무엇이든지에게서 올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손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작은빛>은 윤준류 작가의 작품입니다. 하루 종일 일한 후 늦은 밤 집에 돌아온 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룸메이트는 오랫동안 그를 기다려왔고, 어둠 속에서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가져다주어 생일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촛불은 작았지만 청년의 삶을 밝게 비추었습니다. 이 감동적인 순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작은빛>은 클라인 블루 하드커버 표지에 은색 페인트로 인쇄된 단어들이 아름답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을 전하는 선물로 안성맞춤인 풍성하고 아름다운 작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