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성 선생님은 5·18 광주사태의 영향으로 역사에 대한 회의감을 품고 역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학생들이 삶과 문화의 관점에서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30년간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는 동안 "벌거벗은한국사"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역사와 그 영향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 365일 한국사 탁상 달력은 고대와 현대의 한국 역사 사건을 짧은 그림과 글귀로 표현합니다. 매일 5분씩만 읽어도 한국의 주요 사건들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상식도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과 친구들의 생일을 확인하여 그날 한국에서 어떤 주요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