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야기"는 용기의 책입니다. 한밤중에 잠 못 이루던 메르세데스 고양이 " 모 "는 하늘에서 미소 짓는 불빛을 보았습니다. 미소 짓는 불빛을 찾기 위해 모는 용감하게 어두운 숲으로 들어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길에서 만난 동물들은 진심이었고 다정했습니다.
다람쥐 신사는 예의범절을 가르쳐 주었고, 요리의 달인 너구리는 맛있는 음식을 주었으며, 파티를 좋아하는 엘크 가족은 잠시나마 힘든 여행의 피로를 잊게 해 주었지만, 그들은 모두 모에게 숲에 무서운 곰 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홀로 길을 나선 모는 용기를 내어 미지의 여정을 계속합니다. 과연 그는 무서운 곰을 만날 수 있을까요? 모는 마침내 미소의 빛을 찾았을까요? 이 이야기는 사람들이 다시 용기를 얻고 미지의 두려움을 떨쳐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모의 진짜 모습인 "마오 요원"은 2018년 , 방랑 끝에 이 책의 저자인 최란저우를 만났습니다. 최란저우는 마오 요원이 겪었을 법한 여정을 상상하며 이 책을 썼습니다. 인생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독자들에게 "두려워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어 원판은 천 제본으로 만든 하드커버로, 제목은 검은색으로 인쇄되고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어 따뜻하고 소박한 느낌을 줍니다. 올해 5월 에는 이탈리아판이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스트레가상을 수상했는데, 최연주는 한국인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